맥도날드 더블 비프 미트칠리 버거 가격,후기

안녕하세요 전국에 지갑이 넉넉치 못해 햄버거를 전전하다 이제는 햄버거의 맛에 푹 빠져버린
버거 러버 여러분들 짧은 머리 김선비입니다.

요즘 머리카락을 조금씩 기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겨울이다보니 시원하게 머리를 올리는 것보다는 머리카락을 조금은 기장감있게 가져가는 것이
뭔가 더 따뜻한 남자의 분위기를 주지 않을까 싶어서 기르고 있습니다 는 헛소리고
그냥 기르고 싶어서 기르고 있습니다.

교환학생을 갔다온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같이 명동에 갔습니다.
원래 노브랜드를 가고 싶었는데 놀랍게도 명동근처에는 노브랜드버거가 없더군요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맥도날드로 갔습니다.
명동 그 한가운데에도 맥도날드는 있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엄청 놀랬습니다.엄청 많습니다.정말로...

외국인들도 한국 버거크기에 깜짝 놀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외국인:좀작은데...?)

그래서 명동역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로 갔습니다.

먹은지는 조금 됐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작성을 한주뒤에 하네요...ㅎㅎ
금액은 런치라서 금액의 변동이 있을수도 있는데요
제가 구매한 세트 기준 7200원이었습니다.

햄버거 포장 용지가 빨간색 리본이 들어간게
크리스마스 갬성이 살짝 묻어나오네요
좋습니다.

단품 기준 영양성분인데요
단백질이 30그람있습니다.
햄버거는 단품으로 먹을때는 괜찮은 음식인 거 같아요

너비는 빅맥과 같은 너비이고
두께는 적당했던 거 같습니다.
비주얼이 썩 좋진 않더라구요....ㅋㅋ
흰색소스는 처음 봤는데 햄버거랑 어울리는 것 같진 않습니다.

먹을때도 소스도 잘 묻고 버거 내용물이 흘러내리기도 해서 다시 종이로 싸서 먹었습니다.

맛을 그냥 그럭저럭이었습니다.
이런 비프버거를 가끔 먹는데 저는 쉑쉑버거(비프버거 맞나요?ㅋㅋ)나 맘터에서 파는 비프버거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이 두개가 가장 괜찮은 거 같고 이거는 좀 아쉽네요

살짝 매콤했던 거 같고 그냥 비프버거구나 하고 먹었습니다.

자 정리하겠습니다~!

메뉴명:더블 비프 미트칠리 버거 세트
가격: 세트 7,200원(22.12.11 기준)
크기: 보통
맛: 보통
단백질: 30G
짧은 후기: 비주얼은 좀 별로다.그냥 비프 버거이다.크게 인상적이진 않았음.









그나저나 지금 글 작성하면서 에스파가 리메이크한 드컴투 듣고있는데
이 노래를 군대에 있을 때 샤워하면서 종종 들었거든요.
갑자기 군대에서 샤워하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ㅎ

추운날씨 따뜻하게 보내세요...(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