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요즘은 버거킹을 자주 가고 있는 짧은 머리 김선비입니다.
참 덧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입학할 때(2016년) 누나가 사준 그 당시 아주 좋았던 노트북을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는데
이 친구가 이제 많이 힘든지 그냥 어디 접속할 때나 창을 키면 갑자기 오류가 발생했다면서
오류를 조사한 뒤에 잠시뒤에 재시작한다는 파란창이 뜨면서 제 글 쓰는 작업을 계속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참 고마운 친구입니다.
지금까지 블로그 글도 작성했고 이걸로 컴활 자격증이나 이력서 등을 작성했으니까요...
(좀 만 더 힘내보자....)
이번에 먹은 버거킹 기본 와퍼주니어 입니다.
한번 또 글을 남겨도보록 하겠습니다.
가격 및 영양성분
우선 가격입니다.
저는 저번 행사 때 구매했었습니다.
저번 행사 기준으로는 불고기와퍼주니어,와퍼주니어,롱치킨버거 중 택 2개 단품 6000원이었습니다.
기본가로는 단품이 5,600원 세트가 8,100원입니다.
좀 비싸네요...ㅎㅎ 정말 기본적인 와퍼류나 와퍼주니어류들은 할인 이벤트 할 때 드시거나 쿠폰 있을 때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격 주고 사 먹기에는 좀 아깝네요...ㅎㅎ
다음은 영양성분입니다.
단품기준
칼로리:399칼로리
단백질:17그램
나트륨:570밀리그램
당류:4.6그램
포화지방:8그램 입니다.
세트로 드시면 834칼로리에서 991칼로리입니다.
단백질은 21-22 그램 정도입니다.
(출처:버거킹 사이트)
햄버거 사진
다음은 햄버거 사진입니다.
저는 세트로 시켰었고 친구도 같은 세트로 시켰었습니다.
포장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와퍼만 자주 먹다가 주니어를 먹으니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이 푸석한 비주얼도 맥도날드스러웠다고 할까요 ㅋㅋㅋ
그래도 속은 좀 알차보였습니다.
버거킹에서는 와퍼주니어 소개를 이렇게 합니다.
불에 직접 구운 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간 와퍼의 주니어 버전,작지만 꽉 찼다.
라고 말이죠.
사실 패티야 와퍼 먹을 때랑 크게 다른 느낌은 아니어서 패티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그러진 않았습니다.
제가 느끼는 다른 치즈와퍼나 불고기와퍼 등과의 차이점은 와퍼나 와퍼주니어는 소스가 케찹으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 버거를 먹으면 케찹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뭔가 말을 좀 이상하게 한 거 같은데 결론은 이겁니다.
그냥 케찹이 들어간 햄버거이다.
맛은 있습니다.
그냥 무난히 먹기 좋은 버거 입니다.
단 기본가로는 드시지 마세요.
이 작은 버거가 기본가가 5,600원이라니...
저라면 500원 더 내고 그냥 맘스터치에서 싸이버거 세트를 사 먹겠습니다.
기본류 와퍼나 와퍼주니어들은 할인을 자주 하니 할인할 때 드시거나
할인 쿠폰 있을 때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 정리하겠습니다.
정리 및 짧은 후기
메뉴명:와퍼주니어 단품
가격: 행사가 기준 불고기와퍼주니어,와퍼주니어,롱치킨버거 중 택 2개 단품 6,000원
기본가 단품:5,600원 세트:8,100원(2023.04.20 기준)
크기:보통(살짝 아래)
맛:보통(살짝 위)
단백질:17그램
짧은 후기:케찹이 들어간 햄버거.무난한 햄버거.
다른 햄버거 글도 한번씩 봐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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